나들이 즐기기 좋은 경남..오전에는 안개 주의

이정훈 2021. 10. 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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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아 나들이 즐기기에 지장이 없겠다.

낮 최고 기온은 20∼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경남 서부내륙은 오전 9시께까지 가시거리 1㎞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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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같은 맑은 밀양의 가늘 [밀양시 제공]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7일 경남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아 나들이 즐기기에 지장이 없겠다.

낮 최고 기온은 20∼2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경남 서부내륙은 오전 9시께까지 가시거리 1㎞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기준 지역별 가시거리는 거창군 910m, 함양군 2천400m, 함안군 4천600m 등이다.

안개는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점차 확대하고 짙어져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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