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의 유럽통신] 佛 기자 "황의조, 주말 랭스전 복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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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자가 부상 중인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복귀를 예상했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보르도 감독은 24일 로리앙과의 11라운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의조 복귀를 기대하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클레망 카르펜티에 축구 전문 기자는 '프랑스 블루 지롱댕' 라디오 채널을 통해 "지난 낭트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황의조는 스타드 랭스 전에서 복귀할 것"이라며, 31일 열릴 리그 12라운드 황의조 복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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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프랑스 기자가 부상 중인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복귀를 예상했다.
황의조는 지난 17일 낭트를 상대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에서 절묘한 감아 차기 슛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득점 이후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하며 교체되었다.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보르도 감독은 24일 로리앙과의 11라운드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황의조 복귀를 기대하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황의조는 로리앙전에서 결장했다.
황의조 없이 치러진 로리앙전 후 현지 언론은 황의조 부재를 아쉬워했다. ‘골드 FM’의 줄리앙 베 기자는 “이 경기에서 우리는 보르도의 두 얼굴과 페트코비치 감독이 교체를 늦게 한 것 등의 이상한 선택을 보았다. 지금 팀은 승리할 수 없어 보인다”라며 로리앙 졸전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베 기자는 “보르도는 아직 최적의 스쿼드가 아니다. 황의조가 복귀하기를 기다릴 뿐”이라며 보르도에는 황의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의조 부상이 장기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클레망 카르펜티에 축구 전문 기자는 ‘프랑스 블루 지롱댕’ 라디오 채널을 통해 “지난 낭트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황의조는 스타드 랭스 전에서 복귀할 것”이라며, 31일 열릴 리그 12라운드 황의조 복귀를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남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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