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가장 싸다" 이마트, 등심 반값 '한우데이' 연다

김종윤 기자 2021. 10. 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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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4일 동안 한우를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한우데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즉 두달 동안 판매할 한우를 준비한 셈이다.

이마트는 행사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기 부위 등심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노승민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 "한우데이를 맞아 많은 고객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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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대비해 180톤 물량 확보
(사진제공=이마트)©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4일 동안 한우를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한우데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한우데이에 풀리는 물량은 180톤이다. 평소 전국 이마트에서 일주일 동안 팔리는 물량은 20톤 수준이다. 즉 두달 동안 판매할 한우를 준비한 셈이다.

이마트는 행사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인기 부위 등심을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등심 외 품목 역시 40% 할인한다.

노승민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 "한우데이를 맞아 많은 고객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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