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REVIEW] '챔버스-은케티아 골' 아스널, 리즈 2-0 격파..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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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라운드(16강)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하며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스널의 추가골도 빠르게 이어졌다.
결국, 아스널은 리즈를 2-0으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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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아스널이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라운드(16강)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승리하며 5라운드(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반의 흐름은 팽팽했다. 아스널은 전반 9분 에디 은케티아가 만들어낸 찬스에서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결정적 슈팅을 날렸지만, 옆그물을 강타했다. 리즈도 전반 중반 코너킥 상황에서 찬스를 잡았지만, 베른트 레노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들어 결실을 맺은 쪽은 아스널이었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니콜라 페페의 크로스가 문전 혼선 상황을 만들었고, 칼럼 챔버스의 헤더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의 추가골도 빠르게 이어졌다. 후반 24분 은케티아가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골키퍼까지 제치는 슈팅으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아스널은 리즈를 2-0으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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