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행진' 아스널 아르테타 "우린 굶주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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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이 카라바오컵까지 연승을 이어간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10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모든 행동이 헌신적인 감독이 있는 팀을 넘어 정말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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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카라바오컵까지 연승을 이어간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10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후반 10분 칼럼 체임버스, 후반 14분 에디 은케티아의 골로 리즈를 제압하고 카라바오컵 8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리그 경기를 포함해 최근 2연승과 공식전 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모든 행동이 헌신적인 감독이 있는 팀을 넘어 정말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경기를 이해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이해했다. 우리는 그것을 올바른 방식으로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가 우리에게 몇몇 문제를 안겨줬다. 그러나 우리는 아주 간결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슈팅을 많이 만들었다. 우리는 하프 타임에 몇 가지를 조정했고 더 낫고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또 아르테타 감독은 "개인 경기력이 좋은 선수가 몇몇 있다. 그들은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고 이를 붙잡아야 한다. 우리는 굶주림과 욕구가 있고 선수들은 열심히 하려 한다. 우리는 이를 이어가고 경기를 더 이겨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사진=미켈 아르테타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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