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김소연♥ 이상우 왔을 때 세 남편 다 뻘쭘해 웃겼다" (해치지 않아)[결정적장면]

엄기준이 김소연 남편 이상우의 카메오 출연을 언급했다.

10월 26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 엄기준은 김소연의 세 남편이 모였던 때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훈과 김소연이 함께 요리를 했고 더덕을 캐고 돌아온 엄기준이 두 사람을 보고 “진짜 부부가 요리하는데 우리가 손님이 된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기준은 “그 때 웃기지 않았냐. 소연이 진짜 남편 왔을 때. 전 남편, 현 남편, 찐 남편. 셋 다 뻘쭘했다. 인사할 때. 그 때 너무 웃겼다”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김소연 남편 이상우가 카메오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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