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점 저승사자' 박칼린, 권미희 극찬 "소리꾼 중 제일 눈이 가"(풍류대장)[결정적장면]

송오정 2021. 10. 27.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사위원 박칼린이 소리꾼 권미희를 극찬했다.

권미희가 국악스타일로 소화한 숀의 'WAY BACK HOME' 무대에 박칼린은 "잘 놀았다. 곡을 잘 구성하고 자기답게 한 것 같고 '풍류대장'에서 소리꾼으로서 제일 눈이 갔다"라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만 또 다른 심사위원 박정현은 권미희의 불안했던 리듬감을 지적했다.

이날 대부분의 팀에 80점대의 최저점을 주주며 '최저점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은 박칼린은 권미희에게 92점을 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심사위원 박칼린이 소리꾼 권미희를 극찬했다.

10월 26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5회에서는 톱10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펼쳐졌다.

권미희가 국악스타일로 소화한 숀의 'WAY BACK HOME' 무대에 박칼린은 "잘 놀았다. 곡을 잘 구성하고 자기답게 한 것 같고 '풍류대장'에서 소리꾼으로서 제일 눈이 갔다"라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만 또 다른 심사위원 박정현은 권미희의 불안했던 리듬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도 리듬감이 굉장히 약해서 공감할 수 있는 것. 앞으로 숙제가 될 것 같다"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이날 대부분의 팀에 80점대의 최저점을 주주며 '최저점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은 박칼린은 권미희에게 92점을 주었다. 성시경과 함께 최고점을 준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