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점 저승사자' 박칼린, 권미희 극찬 "소리꾼 중 제일 눈이 가"(풍류대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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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박칼린이 소리꾼 권미희를 극찬했다.
권미희가 국악스타일로 소화한 숀의 'WAY BACK HOME' 무대에 박칼린은 "잘 놀았다. 곡을 잘 구성하고 자기답게 한 것 같고 '풍류대장'에서 소리꾼으로서 제일 눈이 갔다"라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만 또 다른 심사위원 박정현은 권미희의 불안했던 리듬감을 지적했다.
이날 대부분의 팀에 80점대의 최저점을 주주며 '최저점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은 박칼린은 권미희에게 92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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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심사위원 박칼린이 소리꾼 권미희를 극찬했다.
10월 26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5회에서는 톱10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펼쳐졌다.
권미희가 국악스타일로 소화한 숀의 'WAY BACK HOME' 무대에 박칼린은 "잘 놀았다. 곡을 잘 구성하고 자기답게 한 것 같고 '풍류대장'에서 소리꾼으로서 제일 눈이 갔다"라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만 또 다른 심사위원 박정현은 권미희의 불안했던 리듬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도 리듬감이 굉장히 약해서 공감할 수 있는 것. 앞으로 숙제가 될 것 같다"라고 조언을 덧붙였다.
이날 대부분의 팀에 80점대의 최저점을 주주며 '최저점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은 박칼린은 권미희에게 92점을 주었다. 성시경과 함께 최고점을 준 것으로 확인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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