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홍현희 "수영장 가면 사람들이 자꾸 몸매 쳐다봐"(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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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한창은 "현희 씨는 내성 발톱 보셨을 거다.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많이 걷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2시간씩 걷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그럼 어떻게 관리하면 되냐?"고 물었고, 한창은 "수영도 아니고 수영장에서 걷기다. 물속에서 걸으면 중력을 덜 받고 부력과 저항성을 받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배가 되고 손상을 안 줄 수 있다. 운동하고 싶으면 물속에서 운동하는 것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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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홍현희가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는 장영란 남편 한의사 한창의 발 건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창은 "현희 씨는 내성 발톱 보셨을 거다.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많이 걷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2시간씩 걷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창은 "문제는 체형이 앞으로 쏠려 있는 느낌이 강해서 발가락들이 전체적으로 상기돼 있는 상태다. 발은 통풍이 잘 안 되는 부위여서 염증이 생기면 잘 안 낫는다. 그러면 좋아하는 운동도 못 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현희는 "그럼 어떻게 관리하면 되냐?"고 물었고, 한창은 "수영도 아니고 수영장에서 걷기다. 물속에서 걸으면 중력을 덜 받고 부력과 저항성을 받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배가 되고 손상을 안 줄 수 있다. 운동하고 싶으면 물속에서 운동하는 것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홍현희는 "수영장 가는 건 너무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자꾸 몸매를 쳐다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패널들은 "이상해서요?" "무슨 이유로요?"라며 야유를 보냈다. 이에 홍현희는 "미안해요"라고 웃으며 사과했다.
앞서 홍현희는 70㎏에서 54㎏까지 무려 16㎏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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