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데칼코마니' 어려워 마마무 멤버들도 하기 싫어하는 곡"(풍류대장)[결정적장면]

송오정 2021. 10. 27.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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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솔라가 히트곡 '데칼코마니'의 극악무도한 난이도에 치를 떨었다.

솔라는 "사실 '데칼코마니'는 멤버들이 하기 싫어하는 곡이다. 너무 어렵다. 이 노래를 하신다고 하셔서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좋아서 잘 들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새로운 모습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솔라는 "고음이 계속 있으니까 멤버들도 절대 안 부른다"라며 손을 엑스를 그리는 등 '데칼코마니' 난이도가 높다는 것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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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히트곡 '데칼코마니'의 극악무도한 난이도에 치를 떨었다.

10월 26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5회에서는 톱10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펼쳐졌다.

솔라는 "사실 '데칼코마니'는 멤버들이 하기 싫어하는 곡이다. 너무 어렵다. 이 노래를 하신다고 하셔서 어떻게 풀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좋아서 잘 들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새로운 모습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박칼린은 "(명곡을 망치지 말라던) 아드님이 맞았다고 생각한다. 가야금 병창 팀인데 가야금이 사라졌다. 팀의 매력을 못 살리셔서 안타깝다. 선곡이 과연 이 팀한테 맞나 싶었다"라고 반대되는 평가를 내놓았다.

박정현 역시 "왜 하필 어려운 곡을 골랐을까 싶다. 쉴 틈이 없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솔라는 "고음이 계속 있으니까 멤버들도 절대 안 부른다"라며 손을 엑스를 그리는 등 '데칼코마니' 난이도가 높다는 것에 공감했다.

(사진=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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