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손원평 첫 어린이책 '위풍당당 여우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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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아몬드'로 8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손원평 작가가 첫 어린이책 시리즈를 출간했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으스스 미션 캠프'(창비) 주인공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소녀, 하지만 알고 보면 구미호인 11살 소녀 손단미다.
어린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구미호 설화라는 특별한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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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데뷔작 '아몬드'로 8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손원평 작가가 첫 어린이책 시리즈를 출간했다.
'위풍당당 여우 꼬리 1: 으스스 미션 캠프'(창비) 주인공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소녀, 하지만 알고 보면 구미호인 11살 소녀 손단미다.
갑작스럽게 돋아난 꼬리는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비밀이 되어 단미를 괴롭힌다. 꼬리는 때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 때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 종횡무진한다.
꼬리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가는 단미의 모습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판타스틱 성장담이다.
'양말 도깨비',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 만물상 작가의 그림과 만나 풍부한 색채와 감성이 살아 숨쉬는 이미지로 재현됐다.
어린이들의 평범한 일상과 구미호 설화라는 특별한 판타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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