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대가 오토바이 들이받아..2명 다쳐
한소희 기자 2021. 10. 27. 0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26일) 10시 반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운전자 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후 유 씨는 승용차를 몰고 대전 서구 용문동으로 달아났는데, 이후 표지판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유 씨는 술에 취해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6일) 10시 반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운전자 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후 유 씨는 승용차를 몰고 대전 서구 용문동으로 달아났는데, 이후 표지판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유 씨는 술에 취해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유씨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깨어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태우 국립묘지 안장 반대”…국민 정서가 관건
- 비용 따지다…지붕 작업 두려워했던 20대 추락사
- '부정 수당' 신고하니 집단 괴롭힘…감사관은 묵살
- 딱지 보고 모여든 외국인들 “오징어 게임, 우리 삶과 비슷”
- 직원이면 정직 · 퇴사…사장님은 '사흘 사과문'
- “죽을만큼 아파”…폐암 말기 김철민의 안타까운 근황
- “사치로 김선호를 힘들게 했다”…전 연인의 지인들, 상반된 주장
- 정우성 배우자가 '이정재'?…구글 프로필 '오류' 해프닝
- 日 마코 공주 결혼…반대 여론 의식해 일시금 15억 원 안 받아
- 미국 코카콜라 “백신 접종 완료 직원에 230만 원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