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 내달 19일까지 춘천-동해시 개최
전승훈 기자 2021. 10. 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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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동해시가 주최하는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가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과 동해시에서 열린다.
동해문화관광재단 심규언 이사장은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펼쳐지는 동해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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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동해시가 주최하는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가 23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춘천 강원디자인진흥원과 동해시에서 열린다. ‘물결(WAV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국내외 유명 작가 200여 명이 참가해 포스터(동해문화예술회관), 일러스트레이션(연필뮤지엄), 깃발(해랑전망대 주변 야외) 등의 작품을 공개한다. 동해문화관광재단 심규언 이사장은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펼쳐지는 동해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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