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양준혁 부부의 달콤 신혼일기

2021. 10. 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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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저녁 8시

TV조선은 27일 밤 8시 ‘퍼펙트라이프’를 방송한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이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이번엔 양준혁·박현선 부부의 7개월 차 신혼집을 엿본다. 부부가 거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놓고 자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남다른 수면 습관의 이유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부의 ‘찐한’ 애정 행각도 여과 없이 드러난다. 양준혁은 눈이 뜨기 무섭게 박현선에게 ‘뽀뽀 세례’를 가한다. MC 현영이 “하루에 저렇게 뽀뽀를 몇 번씩 하냐”고 묻자 양준혁은 “눈 마주치면 한다고 보면 된다”고 답한다. 관찰 카메라에서는 물론, 스튜디오에서까지 이어지는 애정 행각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부부와 김현욱 아나운서의 저녁 식사 자리. 양준혁은 최근 쌍둥이 아빠가 된 육아 선배 김현욱으로부터 ‘2세 만들기 꿀팁’을 전수받는다. 김현욱은 “저도 46세에 늦게 아이를 가졌는데 형은 지금 가져도 54세에 낳는 거 아니냐”고 놀리자, 이에 발끈한 양준혁은 “내가 74세에 아이가 스무 살이면 딱 적당하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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