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

지차수 2021. 10. 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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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1년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3분기 경영실적 평가 ▶연도말 대내외 리스크 요인 점검 ▶ 2022년 범농협 경영목표와 관리방향 등의 내용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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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경영실적 점검.. 금리상승 등
대내외 경영환경 대응방안 모색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개최된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원격지 사무소장들과 화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1년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성희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3분기 경영실적 평가 ▶연도말 대내외 리스크 요인 점검 ▶ 2022년 범농협 경영목표와 관리방향 등의 내용을 논의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1년 3/4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농협 제공
특히, 최근 국내외 금리정책 동향과 관련하여 금리상승이 농가 경제와 농협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금년도 계획하고 실행한 일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금리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가운데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 창출로 농업인·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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