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40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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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지난 25일부터 제26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40건의 심의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기 동안 한영태 의원이 발의한 주민참여 예산제운영 조례안을 비롯해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문화도시 조성 지원, 해변 캠핑장 관리 운영, 봉황로 문화의 거리 조성 등 조례안 12건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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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기 동안 한영태 의원이 발의한 주민참여 예산제운영 조례안을 비롯해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문화도시 조성 지원, 해변 캠핑장 관리 운영, 봉황로 문화의 거리 조성 등 조례안 12건에 대해 논의한다.
또 한국지방세연구원,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경주시장학회, 새마을 세계화재단,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화백컨벤션뷰로 등의 출연동의안 10건과 장애인체육관, 근로자종합복지관, 동리목월문학관 및 목월 생가 등에 관한 민간위탁 동의안 5건도 심사한다.
이밖에도 안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와 황남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의견제시, 외동읍종합복지관과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건립, 베이스볼파크 3구장 조성 등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포항 수성사격장 이전 관련 청원 건도 상정됐다.
경주시의회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 후, 11월 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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