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은가은, 궁합 전문가 찾아가 성형 고백 "콧대만 세웠다..눈은 제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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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은가은과 이상준에 대해 남녀가 뒤바뀐 사주라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TVCHOSUN '와카남'에서는 은가은 이상준이 궁합 투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당은 은가은과 이상준의 사주를 보고 "(이상준은) 생긴 건 이렇게 생겼으나 여리고 소심하다. 삐짐도 잘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속인은 은가은에 대해 "범 같은 토끼다. 이 고집은 누가 못 꺾느다. 내가 하고자 하면 꼭 이룩하는 성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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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무속인이 은가은과 이상준에 대해 남녀가 뒤바뀐 사주라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TVCHOSUN '와카남'에서는 은가은 이상준이 궁합 투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당은 은가은과 이상준의 사주를 보고 "(이상준은) 생긴 건 이렇게 생겼으나 여리고 소심하다. 삐짐도 잘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속인은 은가은에 대해 "범 같은 토끼다. 이 고집은 누가 못 꺾느다. 내가 하고자 하면 꼭 이룩하는 성격"이라고 진단했다.
은가은은 "한 번 꽂히면 끝까지 해야 한다. 이 부부느 성향이 바뀌어 있따. 상준 씨가 여자, 은가은 씨가 남자다"고 분석했다.
이어 두 사람은 관상 전문가 백재권 씨를 찾아갔다. 은가은은 조심스레 "성형 수술을 했다. 눈은 제 것. 코는 콧대만 세웠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상가 백재권 씨는 "은가은 씨는 눈을 보면 굉장히 진솔하다. 40대, 50대가 되도 순수할 사람이다. 남자를 만나거나 결혼하면 남편한테 헌신할 마음의 준비가 되는 사람이다"면서 "단, 조심해야 할 게 한 가지 있다. 남자를 잘 골라야 한다. 남자 보는 눈이 없다. 남자가 자기한테 잘해주면 진짜인 줄 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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