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김재원 '子 김이준, 아빠처럼 유명해지고 싶은 소원 있었어"

박정수 2021. 10. 2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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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김재원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살인미소' 배우 김재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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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김재원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살인미소’ 배우 김재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재원 씨'라고 불리다가 '이준이 아빠'로 더 많이 불리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김재원은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는데 (이준이가) 아빠처럼 유명해지고 싶은 소원이 있었다. 그게 이루어지니까,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제 아들이니까 제가 예쁜 건 당연한 건데, 주변의 어른들이나 나이 지극한 어르신들이 예뻐해 주시는 게 기분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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