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홍준표 "적게 일하고 많이 받으려는 것=도둑놈"[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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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홍준표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적게 일하고 많이 받는 것'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채무자 대표, 김준호는 망한 사업가 대표, 탁재훈은 실직자 대표, 임원희는 예비 독거노인 대표로 나서 홍준표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탁재훈이 말을 이어가려 하자 홍준표는 "그러면 안 된다"고 말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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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국회의원 홍준표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적게 일하고 많이 받는 것'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은 채무자 대표, 김준호는 망한 사업가 대표, 탁재훈은 실직자 대표, 임원희는 예비 독거노인 대표로 나서 홍준표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탁재훈은 "내 꿈도 그렇고 누구나 꿈이 이거다. 적게 일 하고 많이 받고 싶다"고 말했다. 홍준표는 "그건 얌체다"고 단언했다.

탁재훈이 말을 이어가려 하자 홍준표는 "그러면 안 된다"고 말을 끊었다. 탁재훈은 "희망이다"며 가정이라고 했지만 홍준표는 "그런 희망을 가지면 안 된다. '일 한 만큼 받자'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야 정상이다"고 생각 자체를 막았다.

이어 "적게 일하고 많이 받자? 그건 도둑놈 심보다"고 덧붙이며 신념을 전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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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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