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세안과 정상회의..1,190억 원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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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아세안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1억200만 달러, 우리 돈 약 천190억 원의 신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백악관은 별도 자료를 통해 아세안에 대한 새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 1억200만 달러 가운데 4천만 달러를 공공의료에 할당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2천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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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아세안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1억200만 달러, 우리 돈 약 천190억 원의 신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의 지속적인 협력은 21세기 직면한 새로운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에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고 항해와 무역의 자유를 유지하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세안은 인도태평양 구상에 있어 핵심적"이라며 "아세안은 역내 안보와 번영에 있어 탄성을 유지하는 핵심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별도 자료를 통해 아세안에 대한 새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 1억200만 달러 가운데 4천만 달러를 공공의료에 할당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2천5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들과 머리를 맞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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