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보아 "누가 훅에게 '아이키와 아이들'이라 하나"

박세연 2021. 10. 26.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훅의 무대에 대해 보아가 극찬을 쏟아냈다.

26일 오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파이널 생방송은 두 가지 미션으로 구성된 가운데 퍼포먼스 미션 마지막 주자로 나선 훅은 선미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크루는 글로벌 응원투표 점수 30%와 파이널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문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결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캡처
'스트릿 우먼 파이터' 훅의 무대에 대해 보아가 극찬을 쏟아냈다.

26일 오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파이널 라운드에는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이 진출한 가운데 파이널에 앞서 마감된 글로벌 음원 순위는 1위 홀리뱅, 2위 훅, 3위 라치카, 4위 코카N버터 순으로 집계됐다.

파이널 생방송은 두 가지 미션으로 구성된 가운데 퍼포먼스 미션 마지막 주자로 나선 훅은 선미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선미는 훅의 아이키가 과거 프라우드먼을 도발했던 '영(YOUNG)한 에너지가 부족한 것 같다'던 발언에서 영감을 받아 '투 영 투 다이' 음원을 선물했고, 아이키는 선미의 곡 선물에 붉은색 바이크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회심의 무대를 완성했다.

훅의 무대에 보아는 "어쩌면 좋냐. 지금 찢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훅은 클리셰한 테마를 본인들 스토리로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 대중에 대중적으로 다가가면서도 본인들 스타일을 확실히 보여준느 크루라 생각한다. 헬맷 벗엇을 때 아이키가 있을 줄 알았는데, 누가 훅에게 아이키와 아이들이라 하는가. 정말 단기간에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나 아니면 원래 훅은 이렇게 멋진 팀이었나 싶더라. 정말 좋은 리더가 무엇인지 좋은 팀워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무대였다.정말 잘 봤다"고 극찬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크루는 글로벌 응원투표 점수 30%와 파이널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문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 우승 크루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와의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