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정현돈 "쌍둥이 딸, 나 닮은 줄.. 엄마 어릴 때랑 똑같아"

박정수 2021. 10. 26.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문아들' 정형돈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넀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살인미소' 배우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문아들' 정형돈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넀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원조 살인미소’ 배우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정형돈에 "쌍둥이 아빠인데 (딸이)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정형돈은 "처음에는 저 닮은 줄 알고 저도 일 많이 하고 그랬다. 갑자기 일을 늘린 적이 있었다"며 "엄마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까 엄마 어릴 때와 똑 닮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형돈은 송은이에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고 그는 "수술 전은 엄마다. 수술 후도 엄마다"며 "나는 내가 70살에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