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울산 땅값 상승률 0.52%..전국 최하위

이현진 2021. 10. 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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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올해 3분기 울산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의 토지 가격은 전분기 대비 0.52% 올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07%의 절반 수준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신규 택지 개발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토지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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