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9시까지 1천855명..어제보다 670명 늘어

김세로 sero@mbc.co.kr 2021. 10. 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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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신규 확진 환자는 1천855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85명보다 670명 많았습니다.

수도권에서 1천520명, 비수도권에서 335명이 확진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더하면 내일(27일) 신규 확진 환자는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걸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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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신규 확진 환자는 1천855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85명보다 670명 많았습니다.

수도권에서 1천520명, 비수도권에서 335명이 확진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더하면 내일(27일) 신규 확진 환자는 2천 명 안팎을 기록할 걸로 전망됩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1012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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