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훅 생각하며 노래 썼다, 댄서가 주인공" (스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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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훅과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가수 선미였다.
26일 밤 생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마지막회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의 무대가 그려졌다.
파이널은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미션 '퍼포먼스 음원 미션'과 각 크루의 스타일을 담은 메인 미션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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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훅과 함께하는 아티스트는 가수 선미였다.
26일 밤 생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마지막회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의 무대가 그려졌다. 최종 우승 크루는 글로벌 응원 투표 30%와 생방송 문자 투표 70%를 합산해 선정될 예정. 파이널은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미션 ‘퍼포먼스 음원 미션’과 각 크루의 스타일을 담은 메인 미션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구성됐다.
훅의 파트너는 선미였다. 선미는 “나도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악이 많아서 ‘내가 곡을 쓰면 좀 더 퍼포먼스 하기에 좋은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 퍼포먼스만을 위한 음악”이라며 “훅이 좋은 영감을 줬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훅의 무대를 보면서 감탄하면서 봤다. 그런 분들에게 곡을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
선미는 ‘TOO YOUNG TO DIE에 대해 “댄서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위한 음악. 댄서가 주인공이 되어서 무대를 꾸미는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아이키를 비롯한 훅 멤버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함께 음악을 완성해 나갔다.
무대가 끝나고 저지 보아는 “정말 무대를 찢었다. 훅은 클리셰한 테마를 본인들만의 테마로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 대중적으로 다가가면서도 본인들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는 크루”라고 감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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