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전 참패 결과로 본 호날두의 '충격적인 패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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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많은 경기를 치르며 영광의 순간을 만끽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처음 대패라는 결과를 경험한 것은 아니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이번 리버풀전 결과까지 포함한 호날두의 대패 기록을 추렸다.
그리고 호날두는 리버풀전으로 대패의 역사에 기록을 한 줄 더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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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많은 경기를 치르며 영광의 순간을 만끽했다. 하지만 많은 경기 속에는 참패의 고통도 여러 차례 있었다. 최근에 벌어진 리버풀전 패배처럼 말이다.
맨유는 지난 24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0-5로 패했다. 홈에서 5실점 하며 패한 뒤 맨유는 충격에 빠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질 위기까지 몰렸다.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에게도 충격이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런 대패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호날두가 처음 대패라는 결과를 경험한 것은 아니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이번 리버풀전 결과까지 포함한 호날두의 대패 기록을 추렸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호날두의 대패 경험은 2010/2011시즌으로 올라간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던 호날두는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0-5 대패를 경험했다. 그는 이 경기를 포함해 라리가에서 총 3차례 대패를 맛봤다.
2014/2015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 0-4 패, 2015/2016시즌 엘 클라시코 0-4 패배 등이 있었다.
또한 A매치에서도 대패를 경험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독일전에서 0-4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호날두는 리버풀전으로 대패의 역사에 기록을 한 줄 더 추가됐다.
사진=트랜스퍼마르트크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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