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파이널, CL→코카N버터에 '음원+의상' FLEX..홀리뱅, 글로벌 투표 1위

정다은 2021. 10. 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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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이 글로벌 투표 1위를 했다.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홀리뱅이 글로벌 투표 1위를 한 가운데 코카N버터 무대에 CL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4위는 코카N버터였으며 3위는 라치카, 2위는 훅, 1위는 홀리뱅이었다.

CL은 "저도 춤으로 시작했다"며 "저는 서포터고 코카N버터가 빛나야 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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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OSEN=정다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홀리뱅이 글로벌 투표 1위를 했다.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홀리뱅이 글로벌 투표 1위를 한 가운데 코카N버터 무대에 CL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앞서 글로벌 음원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4위는 코카N버터였으며 3위는 라치카, 2위는 훅, 1위는 홀리뱅이었다. 홀리뱅이 300점을, 훅이 290점을, 라치카가 280점을 코카N버터는 270점을 가져가게 됐다. 

‘퍼포먼스 음원 미션’부터 시작됐다. MC 강다니엘은 “대한민국 스트릿 댄서들이 재평가 받고 있다. 댄서만을 위한 맞춤 음원으로 무대를 펼치게 된다. 아티스트들이 발벗고 나섰다”고 설명했다.모니카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지만, 눈에 띄지 않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프라우드먼 립제이는 “이 상황이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으며 아이키 또한 “저희 따라하는 거 보면 신기하고 감사하다. 댄서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허니제이 또한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바뀔 줄은 몰랐다. 대우 자체가 달라졌다”고 전했다. 

코카N버터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코카N버터와 함께할 아티스트로는 CL이 나섰다. CL은 “저도 춤으로 시작했다”며 “저는 서포터고 코카N버터가 빛나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음원을 듣던 리헤이는 “너무 좋아서 욕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CL은 가내수공업으로 의상을 만드는 코카N버터에게 “의상을 내가 해줘도 되냐”며 “뭐 입고 싶냐”고 말했다. 크루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벌떡 일어나 환호했다. CL은 든든한 지원에 대해 “안무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해 크루원들을 감동 받게 만들었다.  

/ddanei57@osen.co.kr

[사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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