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안효섭 눈물의 키스→아들 낳고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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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이 마왕을 봉인한 후 저주에서 풀려났다.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는 마왕 봉인식을 한 뒤, 시간이 흐른 모습이 그려졌다.
홍천기는 하람에게 달려가 "선비님은 제가 보이시냐"고 물었고, 하람은 "저는 보인다"고 답했다.
하람은 "내 평생 책임지겠다"며 홍천기를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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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홍천기’에서는 마왕 봉인식을 한 뒤, 시간이 흐른 모습이 그려졌다.
화차의 도움과 삼신(문숙 분)의 희생으로 마왕 봉인식은 성공됐다. 마왕이 빠져나간 하람은 정신을 차렸고, 양명대군은 "이제 모든 게 다 끝났다"며 봉인 성공을 깨달았다. 홍천기는 아직 눈이 보이지 않았다. 반면, 하람은 눈이 뜨인 채로 깨어났다.
홍천기는 하람에게 달려가 "선비님은 제가 보이시냐"고 물었고, 하람은 "저는 보인다"고 답했다. 홍천기는 "참말 다행"이라며 흐느꼈다. 그는 "이제 처음 만났을 때처럼 제가 앞이 보이지 않으니 이를 어쩝니까. 책임지십시오"라며 하람의 품에 안겼다. 하람은 "내 평생 책임지겠다"며 홍천기를 껴안았다.
시간이 흐른 뒤 양명대군은 하람과 홍천기가 살고 있는 곳을 찾았다. 홍천기는 시력을 되찾은 건강한 모습이었고,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다. 양명대군이 "잘 지내느냐"는 질문에 홍천기는 "하주부가 아주아주 잘해준다"며 행복함을 뽐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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