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롱다리 김현정 벨트와 조세호 가슴 동일선상에 있어" (랄라랜드)

유경상 2021. 10. 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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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김현정의 롱다리와 조세호를 비교했다.

이어 레전드 가수 김현정이 '떠난 너'를 부르며 등장하자 김정은은 "다리가 워낙 길어서 조세호 겨드랑이에"라고 놀랐다.

신동엽은 "김현정 허리 벨트랑 세호 가슴이 동일선상에 있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정과 조세호가 나란히 서자 신동엽은 "내 말이 맞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세호는 "제 가슴이 여기 있냐"며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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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김현정의 롱다리와 조세호를 비교했다.

10월 26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레전드 가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오늘 분위기가 좀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아이돌 두 분이 오니까 화사하다. 우리도 화사해지려고 굉장한 노력을 했는데 한계가 있었다. 두 사람 오자마자 화사하다”며 우주소녀 다영, 블락비 태일을 반겼다.

이어 레전드 가수 김현정이 ‘떠난 너’를 부르며 등장하자 김정은은 “다리가 워낙 길어서 조세호 겨드랑이에”라고 놀랐다. 신동엽은 “김현정 허리 벨트랑 세호 가슴이 동일선상에 있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정과 조세호가 나란히 서자 신동엽은 “내 말이 맞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조세호는 “제 가슴이 여기 있냐”며 억울해 했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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