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출산 다가오니 '육아 열공' 모드..신생아 인형도 "소중"

[OSEN=김나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을 앞두고 육아 공부에 열중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속싸개는 이렇게 싸는구나"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속싸개 싸는 법을 배우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만삭이 다가온 만큼 출산 전 육아 공부에 힘을 쏟고 있는 것.

이어 그는 "애기 안아주는 거 연습 중. 넘 작고 소중하다"라며 겉싸개에 폭 파뭍혀 있는 애기 인형을 품에 소중이 안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LA에서 생활하던 그는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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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