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강아영 기자 2021. 10.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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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이호재<사진> 서울경제신문 차장이 선출됐다.

사진기자협회는 이호재 차장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4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12표(49.53%)를 얻어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사진기자들의 사기 진작과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할 것"이라며 "특히 여성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젠더 이슈에 대비해 여성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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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새 인물]

한국사진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이호재<사진> 서울경제신문 차장이 선출됐다. 사진기자협회는 이호재 차장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4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212표(49.53%)를 얻어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사진기자들의 사기 진작과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할 것”이라며 “특히 여성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젠더 이슈에 대비해 여성 기자들의 권익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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