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약 5.6조원 몰려..경쟁률 29.6대1
보도국 2021. 10. 26. 22:40
하반기 공모주 대어 카카오페이의 상장 공모청약에 5조6,000억 원이 몰렸습니다.
각 증권사에 따르면 일반 투자자 청약 계좌 건수는 182만여 건으로 증거금은 모두 5조6,60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경쟁률은 29.6대1로 청약자 한 명당 받을 수 있는 물량은 평균 2.33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사 별로는 대신증권이 3.24주로 가장 많고, 한국투자증권이 1.24주로 가장 적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기업공개 사상 처음으로 일반 청약 물량을 전량 균등 배정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천만원 수표 습득해 사례금 받은 시민, 전액 기부
- 출근길 나서다 날벼락…차량돌진 사고로 50대 여성 숨져
- 가짜 부고에 지인·기관 사칭까지…메신저 피싱 주의해야
- [단독] 건물 옥상서 여친 살해 20대 긴급체포…흉기 미리 구입
- 장대비에 한 마을이 순식간에 물바다…주민들 "도로 공사 때문"
- 현금인출기 턴 원주 특수강도는 전직 경비업체 직원
- 트럼프 '증인 비방 금지' 재차 위반해 벌금…"또 어기면 구금"
- 지상전 공포 속 라파서 '피난 행렬'…이-하마스 군사충돌 격화
- 브라질 남부 이례적 폭우…178명 사망·실종
- 원주 경비업체서 차·ATM 마스터키 탈취한 강도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