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두번째 발가락 굳은살 박힌 이유? ♥한수민이 밟아" 농담(와카남)

박은해 2021. 10.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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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발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이어 한창은 갑자기 박명수의 발냄새를 맡았고, 박슬기는 "역시 장영란 남편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홍현희는 박명수에게 "힐 신으세요? 왜 두 번째 발가락에 굳은살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와이프가 밟았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은 "보통 두 번째 발가락이 첫 번째 발가락보다 긴 것은 좋지 않다. 걷는 패턴이 바뀌면 엄지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간다.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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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명수의 발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10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는 한의사 한창의 발 건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창은 평발이 심한 박슬기에 대해 "발이 무게 분산을 거의 시킬 수 없기 때문에 관절이나 무지외반증 쪽으로 많이 힘들 수 있다. 신발도 볼이 넓은 것을 신는 것이 좋다. 크더라도 발가락 움직임에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한창은 갑자기 박명수의 발냄새를 맡았고, 박슬기는 "역시 장영란 남편이다"라며 감탄했다. 이하정은 "왜 그러셨어요?"라며 의문을 표했다.

한창은 "발냄새 많이 나시는 분들 특징이 걸을 때 회전성이 많이 가해진다. 보통 잘 걸으시는 분들은 땀이 잘 안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현희는 박명수에게 "힐 신으세요? 왜 두 번째 발가락에 굳은살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와이프가 밟았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은 "보통 두 번째 발가락이 첫 번째 발가락보다 긴 것은 좋지 않다. 걷는 패턴이 바뀌면 엄지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간다.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패널들이 축하의 말을 덧붙이자 박명수는 "발이 예쁘면 뭐 하냐. 얼굴이 이 모양인데"라고 퉁명스럽게 응수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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