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치매 예방-관리 선진모델 현장답사

강근주 2021. 10. 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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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26일 치매 예방-관리 선진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이영환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우리 시 특성을 반영한 치매 예방-관리 선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현장답사를 실시했다"며 "동두천 노인복지관의 치매 예방-관리 우수 사례를 남양주시 치매정책에 접목시켜 치매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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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 26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현장답사.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이 26일 치매 예방-관리 선진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이날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둘러본 뒤 해당 시설 관계자들과 운영현황과 치매지원사업을 놓고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응답을 주고받았다.

이영환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우리 시 특성을 반영한 치매 예방-관리 선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현장답사를 실시했다”며 “동두천 노인복지관의 치매 예방-관리 우수 사례를 남양주시 치매정책에 접목시켜 치매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예방-관리 선도모델 연구모임은 이영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최성임, 원병일, 장근환, 김영실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및 가족의 부양부담 감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연구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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