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X안효섭, 어용에 마왕 봉인→키스 [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0. 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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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의 공명과 김유정이 힘을 합쳐 마왕을 어용에 봉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눈을 뺏긴 홍천기(김유정 분)가 어용을 완성했다.

이날 홍천기는 어용 완성 전 하람(안효섭 분) 속 마왕에 눈을 뺏긴 후 절망했다.

홍천기는 어용을 완성해야 한다고 울부짖었고 양명대군(공명 분)은 홍천기 손에 붓을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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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SBS '홍천기' 방송화면 캡처
'홍천기'의 공명과 김유정이 힘을 합쳐 마왕을 어용에 봉인했다. 채국화는 사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눈을 뺏긴 홍천기(김유정 분)가 어용을 완성했다.

이날 홍천기는 어용 완성 전 하람(안효섭 분) 속 마왕에 눈을 뺏긴 후 절망했다. 홍천기는 어용을 완성해야 한다고 울부짖었고 양명대군(공명 분)은 홍천기 손에 붓을 쥐어줬다.

그러나 홍천기는 앞을 보지 못했고, 그림을 그릴 수 없었다. 그때 홍천기에게 화차와 함께 죽은 아버지 홍은오(최광일 분)가 나타났다. 홍천기는 홍은오의 도움으로 어용을 완성했다.

양명대군은 완성한 어용으로 마왕을 봉인했고, 소임을 다한 미수(채국화 분)는 마왕 공격에 피를 토하며 숨을 거뒀다.

깨어난 하람은 홍천기에게 "근데 이 눈은 마왕이 앗아간 것이오?"라고 물었고 홍천기는 "이제 처음 만났을 때처럼 제가 앞이 보이지 않으니 이를 어쩝니까. 책임 지십시오"라고 했다. 하람은 "내 평생 책임지리라"라며 홍천기를 안아줬다.

모든 문제를 해결한 두 사람은 키스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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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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