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접종한 30대 이틀만에 뇌사"..국민 청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한 30대가 이틀 만에 뇌사 상태에 빠졌다며 인과 관계를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이날 '34세 청년 가장이 화이자 1차 접종 후 뇌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6/yonhap/20211026223122734tnrk.jpg)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한 30대가 이틀 만에 뇌사 상태에 빠졌다며 인과 관계를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이날 '34세 청년 가장이 화이자 1차 접종 후 뇌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34세 조카가 지난 22일 퇴근길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별 이상 없이 귀가했고 다음 날은 본가를 찾아 가족들과 점심도 먹었다"며 "24일 오후 7시께 갑자기 왼쪽 팔 저림과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으나 이미 뇌사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밀 검사를 했지만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침투가 안 될 정도로 뇌압이 높았다"며 "멀쩡했던 청년 가장이 한 아이를 두고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인공호흡기 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글쓴이는 또 "36세 큰조카도 8월에 백신을 맞은 뒤 근육통과 멍 등의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인과 관계가 없다고 한다"며 "질병관리청과 정부는 신속하게 조카의 뇌사 원인을 규명해달라"고 덧붙였다.
뇌사 상태에 빠진 A(34)씨의 아버지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들이 갑자기 마비 증상을 보이면서 쓰러지자 며느리가 119에 신고를 했지만 응급실에 도착한 직후 이미 동공 반응이 없어 손을 못 대는 상태였다"며 "평소 기저질환도 전혀 없이 건강한 아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남동구에 거주하는 A씨는 2살 아이를 둔 가장으로 지난 22일 직장 근처인 경기도 시흥 한 의원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현재 이 청원 글에는 2천500명 이상이 동의했다.
방역 당국은 병원 측으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통해 인과관계를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hamse@yna.co.kr
- ☞ 노태우 前대통령 부고 소식에 전두환 前대통령 반응은…
- ☞ 노태우 사망, 기묘한 우연…박정희 前대통령과 같은날 떠나
- ☞ 여순경, 술 마신 뒤 오토바이 타고 상관 집 찾아가 돌 던져
- ☞ 네덜란드 학자 "100여명 자살 도와…'조력 자살' 공론화되길"
- ☞ 뜯지도 않았는데…중국 생수에서 구더기 둥둥
- ☞ "스태프들이 볼드윈 소품용 총으로 실탄 사격 연습"
- ☞ "우리 집에 불났어요" 신고 50대, 알고 보니 사건 수배자
- ☞ 질병청도 놀란 백신 4번 맞은 남성…어떻게 가능했나
- ☞ 니콜라스 케이지, 27살 일본인 아내와 과감한 스킨십
- ☞ 북한판 송혜교·전지현?? 北 최고 인기 여배우는?!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삼성노조 "긴급조정 굴하지 않아"…"회사 없애버려야" 극언도(종합) | 연합뉴스
- 이란 국영방송서 연일 사격 교육…앵커 직접 발사 | 연합뉴스
- '대군부인' 역사왜곡 논란 속 종영에…아이유 "미흡한건 제 잘못" | 연합뉴스
- "인천 공원서 80대가 10대 4명 폭행" 신고…경찰 수사 | 연합뉴스
- 나흘 동안 남편 수백차례 때려 숨지게 한 60대…2심 징역 3년 | 연합뉴스
- 미국 첫 SMR 건설 테라파워, 한국 원전 기술 사들였다 | 연합뉴스
- 김포서 낚시하다 물에 빠진 60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쇼츠] "심장 멎는 줄"…골목서 사자 마주치고 '혼비백산' | 연합뉴스
- 경찰, '정청래 겨냥 SNS 테러모의' 수사·신변보호 착수 | 연합뉴스
- 찜닭에 안동소주, 줄불놀이까지…日총리 사로잡을 맛·멋 선보인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