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확진자 발생 학교 방역 점검
박미영 2021. 10. 26. 22:14
[KBS 청주]충청북도교육청이 이달,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이상 나온 학교 12곳의 방역 상태를 29일까지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생 격리와 진단 검사 등의 대응 과정과 방역 취약점 등을 확인하고 개선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되면 학교 현장 방역이 더 중요해진다면서 모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에게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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