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 중에도 열일하는 미모..꼭꼭 숨은 D라인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0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동♥"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패딩 점퍼에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패딩 점퍼 단추를 엇갈리게 끼우는 익살스러운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이청아는 "악 귀여워ㅋㅋㅋㅋ"라며 황정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황정음 부부는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 제출 후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황정음이 최근 둘째를 임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