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박은빈 보자 심장 '두근두근' 뛰었다

박정수 2021. 10. 26.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모' 로운이 박은빈을 구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이휘(박은빈 분)가 정지운(로운 분)의 도움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운(로운 분)은 떨어지는 도자기에 이휘(박은빈 분)를 끌어 안으며 지켰다.

이휘는 정지운과 있었던 일을 신경쓰며 양문수(김인권 분)의 서연을 집중하지 못했고, 정지운 역시 이휘를 바라보며 가슴이 뛰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모' 로운이 박은빈을 구했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이휘(박은빈 분)가 정지운(로운 분)의 도움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운(로운 분)은 떨어지는 도자기에 이휘(박은빈 분)를 끌어 안으며 지켰다. 큰 소리에 반응한 김가온(최병찬 분)은 급히 뛰어왔고, 놀란 이휘는 정지운을 밀쳐냈다.

홍내관(고규필 분)은 "사람을 불러 치우겠다 이르겠다"며 "정사서는 여기 왜있냐"며 "오늘은 제가 서연을 못 가실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는 "서연은 그냥 하는 게 좋겠다. 다시 말씀드리고 오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휘는 정지운과 있었던 일을 신경쓰며 양문수(김인권 분)의 서연을 집중하지 못했고, 정지운 역시 이휘를 바라보며 가슴이 뛰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