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납품비리 의혹' 대책 촉구
이지은 2021. 10. 26. 22:04
[KBS 대구]KBS가 연속 보도한 경북교육청의 납품 비리의혹과 관련해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엄중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경북교육연대 등 16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로 도의원과 공무원 등이 유착해 부정·비리를 저지르는 관행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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