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전통시장서 승용차가 보행자 덮쳐 7명 부상
김도훈 2021. 10. 26. 22:04
[KBS 대구]오늘 오후 2시 40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전통시장에서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은 골절 등 중상을, 5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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