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에 공 맞은' 정은원, 검진 결과 이상없음 판정 '안도'

고유라 기자 2021. 10.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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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검진 결과 이상없음 소견을 받았다.

정은원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3회 임준형의 공에 오른 손등을 맞고 출루했다.

한화는 "엑스레이와 CT 검진 결과 특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화는 시즌 막판 노시환이 최근 수비 훈련 중 발등 미세 골절로 시즌 아웃된 데 이어 내야 주축을 부상으로 잃을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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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대전 LG전에서 손등에 공을 맞은 한화 내야수 정은원.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이 검진 결과 이상없음 소견을 받았다.

정은원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서 3회 임준형의 공에 오른 손등을 맞고 출루했다.

정은원은 5회 한 타석을 소화했으나 6회초 수비 때 이도윤으로 교체돼 경기 중 충남대병원으로 이동했다.

한화는 "엑스레이와 CT 검진 결과 특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화는 시즌 막판 노시환이 최근 수비 훈련 중 발등 미세 골절로 시즌 아웃된 데 이어 내야 주축을 부상으로 잃을 뻔한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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