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신고 50대, 사건 수배자로 밝혀져 검찰 인계
김아르내 2021. 10. 26. 22:01
[KBS 부산]자신이 사는 집에 불이 났다고 신고한 50대 남성이 다른 사건의 수배자로 밝혀져 검찰에 인계됐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자신이 사는 부산 연제구의 한 원룸 건물 5층에서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인적사항을 조회하던 중에 수배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매트리스에서 연기가 난 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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