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 실패 '기름손?'

KBS 2021. 10.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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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이리 안풀릴까요.

프로농구에선 NBA 출신 스펠맨과 국내 에이스, 변준형이 잇따라 덩크에 실패했는데요.

함께보시죠.

NBA 출신이죠.

탄력이 끝내주는 인삼공사의 스펠맨.

이보다 좋을수 없다라는 심정이었을텐데요.

와우! 이게 뭔가요.

민망한 덩크 실패!

이번엔 국내 선수론 용수철 같은 점프력을 자랑하는 변준형의 시도!

잇따라 림만 잡고 공은 허공으로 날아갑니다.

김승기 감독, 답답한 마음을 에둘러 표현합니다.

[김승기/인삼공사 감독 : "지면 조금 아까울 것 같아. 지면 조금 아까울 것 같아."]

그러나 삼성 오셰푸는 파워 넘치고 멋진 덩크를 성공하면서 인삼공사로선 조금 많이 아까울 것 같은 패배, 승리는 삼성이 가져갔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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