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선물 넥타이·스카프 공개한 이재명 "마음이 넉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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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면담한 뒤 받은 문 대통령의 선물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 후보가 받은 선물은 대통령 표장인 봉황 문양이 그려진 상자 2개에 담겨 있는 넥타이와 스카프다.
이 후보는 선물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을 뵈었다. 좋은 말씀과 더불어 선물까지 챙겨주셨다"며 "뜻밖의 선물에 대통령님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느낀다. 마음이 넉넉해진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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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文대통령 면담 뒤 받은 선물 사진, 페이스북에 공개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면담한 뒤 받은 문 대통령의 선물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 후보가 받은 선물은 대통령 표장인 봉황 문양이 그려진 상자 2개에 담겨 있는 넥타이와 스카프다. 짙은 남색 바탕에 주황색과 빨간색, 청색 무늬가 사선으로 들어가 있다.
넥타이는 이 후보를, 스카프는 부인 김혜경씨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선물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을 뵈었다. 좋은 말씀과 더불어 선물까지 챙겨주셨다"며 "뜻밖의 선물에 대통령님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느낀다. 마음이 넉넉해진다. 감사하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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