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제작진X윤계상 '유체이탈자' 11월24일 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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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제작진과 배우 윤계상이 재회한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11월 24일 개봉한다.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 제작진과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 윤계상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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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 제작진과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 윤계상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 무려 1인 7역의 미러 연기를 펼치는 윤계상을 비롯해 박용우와 임지원 박지환 등이 함께한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53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를 비롯해 제17회 영국 메이햄영화제, 제35회 독일 판타지필름페스트, 제6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제21회 트리에스테 사이언스픽션영화제,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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