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집단감염 등 부산 40명 신규 확진
이상준 2021. 10. 26. 21:56
[KBS 부산]부산진구 사업장과 관련해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부산에서는 오늘 4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진구 한 사업장에서는 직원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오늘 직원 4명과 가족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금정구 목욕탕에서는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백신 접종은 어제까지 인구 대비 70.6%가 완료했습니다.
시는 현재 16살~17살 청소년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 예약을 받고 있으며, 1차 접종률은 30.5%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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