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집단감염 '초등학교' 전파..대전·세종·충남 85명 신규 확진

유진환 2021. 10. 26.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5명 더 나왔습니다.

대전 19명, 세종 6명, 충남 60명입니다.

대전에서는 유성의 한 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앞서 확진된 초등학교 교사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초등학생 10명이 확진되는 등 오늘 하루 1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사 등 80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은 전남에 사는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일가족 4명이 한꺼번에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과 아산, 당진 등을 중심으로 모두 60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