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홈 최종전서 팬들께 승리 보여드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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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10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홈경기 최종전에 두산 팬들에게 승리를 보여드려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중간 투수들이 상대 타선을 막으며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결승 홈런을 친 정수빈과 멀티히트 2타점을 올린 강승호가 수훈선수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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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10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7-2 역전승을 거뒀고 4위를 지켰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홈경기 최종전에 두산 팬들에게 승리를 보여드려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중간 투수들이 상대 타선을 막으며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결승 홈런을 친 정수빈과 멀티히트 2타점을 올린 강승호가 수훈선수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사진=김태형/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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