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의 작업 현장 "천재네!" '아무튼!'

김민정 2021. 10. 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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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전선욱이 실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작가, 로봇엔지니어, 공인중개사&파일럿, 한국어 교사, 건강기능식품회사 직원 등이 출연했다.

신촌에 위치한 작업실에 도착한 전선욱은 "만화가가 정적인 직업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만은 아니다. 오늘 보여드리겠다"라며 출근을 알렸다.

"부모님이 천재인 줄 알았다더라"라며 전선욱은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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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전선욱이 실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웹툰작가, 로봇엔지니어, 공인중개사&파일럿, 한국어 교사, 건강기능식품회사 직원 등이 출연했다.

전선욱은 포털사이트에서 9년째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으로 웹툰작가가 떠올랐다. 되고 싶다는 친구들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책임감을 느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신촌에 위치한 작업실에 도착한 전선욱은 “만화가가 정적인 직업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만은 아니다. 오늘 보여드리겠다”라며 출근을 알렸다. 전선욱은 작업 과정에 대해서도 일별로 어떤 전선욱은 “다른 사람들은 콘티 짜는데 난 아니다. 머리 속에 있는 거 그린다”라고 얘기했다. “부모님이 천재인 줄 알았다더라”라며 전선욱은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프리드로우’의 배경인 고등학교 교실을 아예 작업실 한켠에 만들었다. 의상과 싸움 도구 등도 마련해 직접 입어보고 그대로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 모습에 광희는 “웹툰작가가 몸쓰는 직업이네”라며 놀랐다. 광희는 “나 넘어지는 거 잘한다. 시안 보내드리겠다”라고 얘기했다.

전선욱은 “어려운 포즈는 따로 찍어서 붙인다”라며 한 장씩 따로 찍었다. 따로 찍은 사진을 이어 붙여 완성시키는 모습에 패널들은 “천재네!”라며 감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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