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엄기준 "'펜하' 때 이상우 만나고 뻘쭘했다"[★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10. 26.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엄기준이 김소연의 진짜 남편 이상우를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이날 엄기준은 요리를 하다 "그때 웃기지 않았냐. 김소연 진짜 남편 왔을 때"라고 말을 꺼냈다.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의 전 남편으로 분했던 윤종훈이 "위기였다"고 웃자, 엄기준은 "그때 셋 다 서로 인사하는데 뻘쭘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한 팀을 이룬 봉태규와 엄기준은 윤종훈, 김소연, 최예빈을 상대로 설거지를 걸고 배드민턴 대결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엄기준이 김소연의 진짜 남편 이상우를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 김소연과 최예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엄기준은 요리를 하다 "그때 웃기지 않았냐. 김소연 진짜 남편 왔을 때"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전 남편, 현 남편, 진짜 남편"이라며 어색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의 전 남편으로 분했던 윤종훈이 "위기였다"고 웃자, 엄기준은 "그때 셋 다 서로 인사하는데 뻘쭘했다"고 회상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한 팀을 이룬 봉태규와 엄기준은 윤종훈, 김소연, 최예빈을 상대로 설거지를 걸고 배드민턴 대결을 했다. 김소연과 최예빈은 윤종훈에게 "천하별 천하별 천하별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이를 보던 봉태규는 "형"이라며 엄기준을 부른 뒤 "엄기준 엄기준 엄기준 파이팅"이라며 율동을 선보였다. 엄기준은 봉태규를 외면했고 봉태규는 민망해 마루 위로 쓰러졌다.

엄기준은 지고 있는 상황에서 막판 뒤집기를 제안했다. 봉태규가 이기면 상대 팀이 설거지를, 최예빈이 이기면 다른 혜택을 주기로 한 것.

김소연과 최예빈이 아이스커피를 요구하자 윤종훈은 "핫플레이스 가서 그거 사오기"라며 "그거를 제작진 다. 사비로"라며 판을 키웠다. 김소연은 "남자다 남자"라며 부추겼다.

봉태규는 "내가 짊어지기 너무 크다. 난 결혼도 했다"며 엄기준에게 반 결제해달라고 했다. 엄기준은 "배드민턴 내가 치겠다"며 나섰고 봉태규는 "그러지 마라. 우리 너무 초라하다"며 말렸다.

결국 봉태규는 최예빈에 졌고, 봉태규와 엄기준은 설거지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커피값까지 떠안게 됐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희철, SM에 발끈 '회사 나가라는 건가'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김영아, 日엔터 거물과 결혼..도쿄 150평 아파트 공개
'낙태 종용' 김선호, 조한철 SNS에 숨어서 등장? '띠용'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